모바일 메뉴 닫기
 

언론보도

지식재산융합전공- 학생부문 2등 수상/한국발명진흥회, '제29회 국가공인 지식재산능력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지식재산융합전공- 학생부문 2등 수상/한국발명진흥회, '제29회 국가공인 지식재산능력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작성자 사업단
조회수 87 등록일 2024.12.31
이메일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455


한국발명진흥회, '제29회 국가공인 지식


재산능력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29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은 지식재산 제도, 창출, 보호, 활용 등 지식재산 전 분야에 관한 기본지식과 실무역량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으로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지영(충북대학교)씨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학생부문 1등 박윤희(서울대학교)씨와 일반부문 1등 권기도(코오롱글로텍 법무팀)씨에게 각각 상금 70만원과 상장을, 학생부문 2등 전인수(충남대학교)씨와 일반부문 2등 김이안(취업준비중)씨에게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지영(충북대학교)씨는 "대학원 수업에서 배운 지식재산 이론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을 해보고자 시험에 응시했는데 좋은 성적을 받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일반부문 1등을 차지한 권기도씨는 "회사에서 IP전략 수립 등 실무를 하는데 본 시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지식재산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술 혁신의 핵심요소"라며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이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지식재산 실무 능력 측정 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식재산능력시험은 매년 5월, 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행되며 상세한 접수 일정은 지식재산능력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